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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데뷔전을 우승으로…장미 꽃망울 활짝 터뜨렸다
로즈 장이 5일(한국시간) 끝난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와 입을 맞추고 있다. AP=연합뉴스 초청선수로 나온 ‘초짜 루키’ 로즈 장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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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“허리가 아파서 … ” 신지애 한 달 휴업
신지애(23·미래에셋)가 허리 통증으로 9월 국내외 대회 출전계획을 모두 취소했다.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 이성환 대표는 “4일 한화금융 클래식이 끝난 뒤 미국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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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10년 박세리 "그랜드 슬램 욕심 나요"
‘버디 봤지?’ 박세리가 3라운드 18번 홀에서 멋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활짝 웃고 있다. [랜초 미라지 AP=연합뉴스] 미국 진출 10년을 맞은 박세리(30.CJ)를 1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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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시 킹, 나비스코다이나쇼 골프 우승
[랜초미라지(캘리포니아주) AP=연합]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베시 킹(41)이 올시즌 미국여자프로투어(USLPGA)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97나비스코다이나쇼대회 정상에 올랐다.킹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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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LPGA 톱랭커 총출동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나
‘LPGA 하나은행·코오롱 챔피언십 2009’가 30일~11월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 코스에서 열린다. 이번 대회에는 지존 신지애(21·미래에셋)를 비롯, 로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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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수의 여인' 박인비, 약혼자와 연못에 뛰어들더니
박인비(25)가 가장 완벽한 호수의 여인이 됐다. 7일 현지시간 (8일 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(파72)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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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비스코] 한국선수 첫날 중상위권 포진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나비스코챔피언십(총상금 150만달러)에서 한국선수들은 모두 중상위권 성적으로 출발했다. 23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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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렌스탐 5연속 우승 눈앞
'천하무적(unbeatable)'이란 말이 과장처럼 들리지 않는다.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CNNSI는 '거의 완벽한(Nearly Perfection)'이란 헤드라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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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산 골프공 매운 맛 보여드릴게요”
국산 골프공으로 무장하고 우승을 꿈꾸는 선수들이 있다. LPGA 하나·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볼빅 소속 선수는 최운정(22)과 이일희(24), 이미나(31), 태국의 포나농 팻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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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워진 그녀가 온다, 가을은 이제 ‘여자의 계절’
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고? 골프에서는 이런 말이 통하지 않는다. ‘남자의 계절’ 가을에 여성 골퍼를 겨냥한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쏟아지고 있다. 투어스테이지를 수입 판매하는 ㈜석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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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삼성생명, KB 꺾고 3위로 올라서 外
◆ 삼성생명, KB 꺾고 3위로 올라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3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선화(25점)의 활약에 힘입어 61-58로 승리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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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령 미달로 LPGA 회원 못 돼도 선별 출전 많아져 ‘꽃놀이패’
리디아 고(16·사진)의 프로 전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리디아 고가 활동할 무대는 당연히 여자 골프 최고인 LPGA 투어다. 걸림돌이 있다. 리디아 고는 나이가 만 16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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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신지애 4관왕 꿈 ‘불안’
신지애(21·미래에셋)가 샴페인을 터뜨리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. 한동안 잠잠했던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(멕시코)가 다시 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. 올해의 선수상 등 미국여자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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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승자 알아맞히기] 한국 LPGA 100승 ‘아홉수’ 탈출, 나비스타에서 이룰까
양희영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맞춤 골프클럽으로 잘 알려진 MFS골프와 함께 ‘한국(계)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100승 기원 이벤트’를 실시합니다. 이번 이벤트는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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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골프]만년2위 두발 2연속 우승 外
만년2위 두발 2연속 우승 ◇ '만년 2위' 데이비드 두발 (25.미국) 이 미국투어 디즈니골프클래식대회에서 우승, 2주 연속우승의 기염을 토했다. 라이더컵 이후 6주만에 첫 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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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초아, 상대 3퍼트로 주운 우승 … 7승째
로레나 오초아(멕시코·사진)가 4개월 만에 우승했다. 오초아는 29일(한국시간)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장(파72·6571야드)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나비스타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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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장 정, `톱10' 실패
장정(20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일렉트로럭스USA챔피언십(총상금 80만달러)에서 `톱10' 진입에 실패했다. 지난해 첫 아이를 낳은 `주부골퍼' 팻 허스트는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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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낭자들 "영광이여 다시한번"
2001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.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위타빅스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31일 밤(한국시간)잉글랜드 랭커셔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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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기에 아무리 집중해도 오빠는 보이던데요”
박인비(25·스릭슨)의 캐디는 18일(한국시간)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코 올리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초록색 조끼를 입었다. LPGA 투어는 랭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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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미국남녀프로골프 '빅쇼' 23일 개막
미국 남녀프로골프 PGA 투어와 LPGA 투어가 23일(이하 한국시간)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'빅쇼'를 펼친다.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과 PGA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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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움 없는 김인경 폭풍 버디, 역전으로 시즌 2승
김인경. [AP=연합뉴스] 김인경(29·한화·사진)이 ‘나비스코 30cm의 악몽’에서 벗어났다. 김인경은 2014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30cm 우승 퍼트를 놓친 후 슬럼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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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소녀들 대행진 … 판 커진 LPGA
톰슨(左), 리디아 고(右)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10대 소녀들의 돌풍이 거세지고 있다. 대표 주자는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(17·뉴질랜드)와 6위 렉시 톰슨(19·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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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 로고는 무슨 의미? [알려드립니다]
하이브(HYBE)는 방탄소년단(BTS)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의 모기업입니다. 2005년 세워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전신인데, 지난해 3월 하이브로 개명했죠. 여러 레이블, 말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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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슨 ‘어리다고 놀라지 말아요~’
톰슨 치마를 입은 로리 매킬로이? 19일(한국시간)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에서 열린 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17언더파로 5타 차 우승을 차지한 렉